기쁨의교회, 북한긍휼주간 맞아 '목발 탈북'의 산증인, 지성호 의원 초청 간증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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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교회, 북한긍휼주간 맞아 '목발 탈북'의 산증인, 지성호 의원 초청 간증 특강 개최
  • 북한선교신문
  • 승인 2020.06.3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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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지성호 의원. 출처=기쁨의교회 유튜브 캡처
미래통합당 지성호 의원. 출처=기쁨의교회 유튜브 캡처

예장 통합 기쁨의교회(박진석 담임목사)는 지난 28일 6.25 기념 북한긍휼주간을 맞아 주일 4부 예배 시간에 미래통합당 지성호 의원(비례대표)의 간증 시간을 가졌다.

기쁨의 교회는 지난 21~30일 북한 자유화 및 복음 통일의 당위성을 알리고 다음 세대를 통일 세대로 준비시키기 위해 북한긍휼주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북한인권전시회 ▲북한 긍휼을 위한 특강 ▲북한과 복음 통일을 위한 기도회 등으로 짜여졌다.

특히 이날 특강 간증 강사로 나선 지 의원은 지난 1996년 북한 고난의 행군 당시 생활고 가운데 열차 바퀴에 깔려 왼쪽 손과 왼쪽 다리가 절단되는 아픔을 겪었다. 그러던 중 지난 2006년 목발을 짚고 탈북해 자유을 얻었다.   

지난 2018년에는 미국 워싱턴에서 진행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국정 연설에 참석해 목발을 들어올리며 전 세계에 북한 인권의 심각성을 알리기도 했다.

지 의원은 "김정일은 나의 팔다리를 잘라놓았지만 대한민국은 나를 다시 걷게 했다"며 "아버지가 만들어주신 유품인 목발은 하나님께서 북한 주민들의 실태를 알리는 강력한 무기로 사용하셨다"고 말했다.

또 그는 "악의 정권에서 겨우 탈출한 여성들이 중국에서 인신매매 당하는 현실은 해결해야 될 우리의 일이자 대한민국의 일"이라며 "한국교회가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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