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신학대학을 살리는 교회, '영남신학대학의 날' 주일 예배 드린 '포항오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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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신학대학을 살리는 교회, '영남신학대학의 날' 주일 예배 드린 '포항오천교회'
  • 북한선교신문
  • 승인 2020.09.1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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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남노회 포항오천교회(박성근 목사 시무)는 지난 13일 주일을 '영남신학대학의 날'로 정하고 예배를 드렸다. 출처=영남신학대학교
포항남노회 포항오천교회(박성근 목사 시무)는 지난 13일 주일을 '영남신학대학의 날'로 정하고 예배를 드렸다. 출처=영남신학대학교

포항남노회 포항오천교회(박성근 목사 시무)는 지난 13일 주일을 '영남신학대학의 날'로 정하고 예배를 드렸다.

이날 포항오천교회의 모든 예배와 행사를 영남신대에서 맡아 진행했다.

주일 1·2·3부 예배는 박성근 담임목사가 인도를, 권용근 총장이 설교를 맡아 진행했다.

오후 예배는 대외협력처장 유재경 교수(영성신학)가, 중·고등부 예배는 채혁수 교수(기독교교육학)와 김명실 교수(예배학)가 각각 설교를 맡았다.
 
또한 주일 1·2·3부 예배 중 특순으로 영남신대 외국인 유학생들이 특송을 했다. 

이와 함께 오후예배 전 시간을 활용해 중·고등부 및 청년부 학생을 대상으로 ‘4차 산업시대에 교회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영남신대 대학원 재학생인 박주용 전도사의 특강이 진행됐다.

이날 박성근 담임목사는 "교회가 미래를 준비하는 가운데 신학교에서 우리의 뒤를 이어 교회를 지도할 좋은 목회자들이 자라나야 한다"며 "그렇기에 신학교를 향한 우리의 마음과 기도제목이 더욱 특별하다"고 말했다.

'교회와 지역을 이끌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교회'라는 교육 비전을 품고 있는 포항오천교회의 이번 후원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영남신대를 향한 지역 교회들의 섬김 운동이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이날 예배에 참석했던 영남신대 교수 및 직원, 학생들은 교회의 사랑과 관심을 직접적으로 체험했고, 교수들은 교회를 위한 신학과 교육의 필요성을 절실히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됐다는 후문이다. 

이러한 기회를 통해 향후 교회와 신학교가 연합하는 교·학연대가 더욱 활발히 이루어져 상호보완적인 협력 관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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