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화천군, 올해 멧돼지 1223마리 포획… 농경지 피해 30%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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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화천군, 올해 멧돼지 1223마리 포획… 농경지 피해 30% 줄어
  • 북한선교신문
  • 승인 2020.10.07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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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이 전방부대에 보급한 야생 멧돼지 포획틀.(화천군 제공)© 뉴스1

(화천=뉴스1) 강원 화천군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을 위한 야생 멧돼지 소탕작전을 통해 유해조수 농경지 피해 면적이 급감했다고 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이날까지 포획한 멧돼지는 1223마리다.

604마리는 총기, 611마리는 포획틀, 5마리는 포획장, 5마리는 트랩으로 포획했다.

멧돼지 대거 포획에 따라 농작물 피해 신고도 크게 줄었다.

지난달 기준 농작물 피해 신고 건수는 104농가로 전년 동기(136농가)보다 30% 가까이 감소했다.

피해 면적은 13만㎡에서 11만280㎡로 줄었다.

최문순 군수는 “ASF 차단은 물론 농가들의 1년 농사를 지키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 6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멧돼지 피해 예방시설인 아연 울타리와 전기 목책기 등을 175농가에 보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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