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남 사망 사건 이후, 말레이시아 입국한 북한 사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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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남 사망 사건 이후, 말레이시아 입국한 북한 사람 없어"
  • 북한선교신문
  • 승인 2020.10.1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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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북한 대사관 앞 2017.2.23/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이치범 주말레이시아대사는 14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 암살 사건 이후 "말레이시아 내 (입국한) 북한 사람은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 대사는 이날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태규 국민의당 의원이 '김정남 암살 사건 이후 북한과 말레이시아의 외교관계가 어떤지'에 대해 묻는 질문에 이 같이 말했다.

이 대사는 "현재 말레이시아와 북한의 관계는 2017년 2월 암살 사건 이후 그해 3월에 당시 강철 대사를 추방하고, 말레이시아 거주하고 있는 교민들과 비자 면제협정 자체를 파기를 한 상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말레이시아 내 북한 사람은 없는 상황"이라면서 "말레이시아의 주북한 대사관도 실질적 폐쇄상황에 들어가 있으며, 중국(주중 말레이시아 대사관)에서 (대사 및 관련 업무를) 대리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날 이 대사는 김정남 암살 사건 이후 관련 재판 상황을 묻는 이 의원의 질의에 "암살 관련 불명의 베트남 국적자와 인도네시아 국적 여성들은 현재 재판이 끝나 본국으로 돌아간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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