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문화교류사업, 코로나19·올림픽 취소에 따라 불용액 최소화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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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문화교류사업, 코로나19·올림픽 취소에 따라 불용액 최소화 노력"
  • 북한선교신문
  • 승인 2020.11.1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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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교류 사업예산© 뉴스1

(서울=뉴스1)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남북문화교류 관련 언론 보도에 대해 사업 추진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13일 밝혔다.

조선일보는 지난 12일 기사 '실집행률 0% 사업 수두룩한데… 문체부 내년 114억원 對北구애 예산'에서 올해 남북교류사업·비무장지대(DMZ) 관련 7개 사업예산 약 161억 원의 실집행률이 20.9%에 불과하며 남북교류와 무관한 곳에 예산이 쓰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문체부는 코로나19 발생과 2020 도쿄올림픽 연기 등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응해 추진이 사실상 불가능한 일부 사업에 대해서 규모를 신속히 줄였으며 불용액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고 설명했다. 해당 사업은 남북체육교류 사업, 남북영화교류지원 사업, 비무장지대 관광활성화 사업 등 총 3개 사업이며 25억 8000만 원이다.

한반도 평화관광기반 구축사업(1억 1000만 원)은 연내 집행완료를 목표로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으며 비무장지대(DMZ) 생태평화관광활성화 사업(151억 1000만 원)의 경우 사업 기간을 연장해 차질없이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문체부는 밝혔다.

문체부는 2021년도 남북문화교류 사업에 올해보다 72억 원 줄어든 114억원을 배정했으며 환경 변화를 고려한 새로운 과제 발굴과 상호 문화적 이해 증진 등 장기적 관점에서 남북문화 교류의 토양을 마련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문체부는 남북·북미 관계 등을 고려해, 철저한 사업준비와 신속한 집행, 상황변화에 대응해 남북 문화교류를 통한 남북 화해와 민족 동질성 회복, 평화공존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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