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차관, 6‧25전쟁 참전 92세 유공자 '위문'
2024-02-10 북한선교신문
김선호 국방부차관은 지난 8일 설 명절을 맞아 6‧25전쟁에 참전한 92세 김동현 유공자의 자택을 방문했다.
김 유공자는 19세의 나이로 입대해 육군 제11사단 공병대대 소속으로 참전했다.
이날 김 차관은 국방부 직원들이 모은 위문금 및 위문품을 전달하며 "자유민주주의와 평화를 수호한 참전유공자들을 더욱 세심히 살피고 예우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