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주민 생생한 생활상 담긴 극동방송의 '북한 실상 6351'

2024-04-18     북한선교신문
극동방송 로고.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은 극동방송의 신규 코너 '북한 실상 6351'을 통해 북한 주민의 생생한 생활상을 전한다.

통일부는 지난 2월 북한이탈주민 6351명의 증언과 설문을 토대로 북한 경제·사회 실태 인식보고서를 공개 발간했다.

지난 16일 첫 회에선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출연해 북한 주민 실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엔 북한 경제·사회 전문가인 정은찬 국립통일교육원 교수가 출연해 북한의 시장, 금융, 교통, 부동산 등과 관련해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