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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도어 "북한, 세계서 기독교 박해 가장 극심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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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도어 "북한, 세계서 기독교 박해 가장 극심한 곳"
  • 북한선교신문
  • 승인 2024.01.2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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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픈도어선교회
한국오픈도어선교회

북한선교단체 한국오픈도어선교회는 최근 '월드와치리스트 기독교 박해지도 2024'를 공개했다.

월드와치리스트는 오픈도어의 분석가들이 세계 150개국 현장 전문가들에게 받은 테이터를 기반으로 구성됐다. 

이번 월드와치리스트 조사에서 북한은 세계에서 기독교 박해가 가장 극심한 곳으로 집계됐다.

한국오픈도어선교회의 최근 발표자료에 따르면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는 중국이 지난해 8월 북한주민 80명을, 9월에는 40명을 추가로 강제 송환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 단체는 강제 송환된 탈북민 수가 600명 가량이 될 것으로 추산했다.

휴먼라이츠워치 관계자는 "송환자들은 대부분 여성으로 강제 노동수용소에 구금돼 고문과 처형 등 심각한 위험과 마주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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