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은 극동방송의 신규 코너 '북한 실상 6351'을 통해 북한 주민의 생생한 생활상을 전한다.
통일부는 지난 2월 북한이탈주민 6351명의 증언과 설문을 토대로 북한 경제·사회 실태 인식보고서를 공개 발간했다.
지난 16일 첫 회에선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출연해 북한 주민 실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엔 북한 경제·사회 전문가인 정은찬 국립통일교육원 교수가 출연해 북한의 시장, 금융, 교통, 부동산 등과 관련해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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