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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北인권 개선 위한 한미 공조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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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北인권 개선 위한 한미 공조 '논의'
  • 북한선교신문
  • 승인 2024.10.17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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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세 번째부터 조구래 외교전략정보본부장, 줄리 터너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 베스 반 샤크 국제형사사법대사. /출처=외교부 제공
왼쪽 세 번째부터 조구래 외교전략정보본부장, 줄리 터너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 베스 반 샤크 국제형사사법대사. /출처=외교부 제공

조구래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은 지난 10일 방한 중인 줄리 터너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와 베스 반 샤크 국제형사사법대사를 접견해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한미 공조 방안을 나눴다.

조 본부장은 이날 "북한인권 관련 책임 규명이 인권 침해를 억지하는 동시에 통일 준비 차원에서도 중요하다"며 "한미 양국이 사법적·비사법적 접근을 포함해 책임 규명 방안을 모색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에 터너 특사는 공감을 표하며 "내실있는 논의를 위해 이번 방한에 반 샤크 국제형사사법대사가 동행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미 양측은 북한 책임 규명 및 정보 접근 확대 관련 실무급 논의를 지속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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